김유권 | 도서출판 오늘 | 5,500원 구매
0
0
1,510
12
0
69
2013-06-25
‘누가 차지철에게 돌을 던지랴!’
고 박정희대통령의 경호실장 차지철에 대한 ‘재조명하라’는 소설이 나와 조용히 독서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.
‘각하를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’. 그것이 그의 철학이요 사상이다.
또한 ‘미국만은 믿을 수 없다’고 생각한 그는 ‘자주국방’, ‘자주경제’만이 조국이 살길이다 라고 늘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 왔다고 한다. 또한 차지철은 완벽에 가까운 ‘孝’와 ‘忠’, ‘神의’ 무장을 하였던 무사였다.
4선의 국회의원, 내 외무위원장까지 지낸 중견 정치인이 무엇이 아쉬워 경호실장을 하겠는가? 오직 각하를 위한 충성심 한 가지 때문에 정치인의 꿈을 버렸다.
중학교 때부터 운동 신경이 발달되어 태권도 5단, 유도가 4단,..